하늘을 우러러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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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1-04-03 10:58본문
존재라는 것에 있어 건강하다는 것은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병든 나무는 가치를 잃어버리고 힘을 잃은 사자는 눈물로 추억만 그린다. 살아 숨을 쉰다는 의미는 본질가치에 대한 추구다. 사람은 최고의 수준을 지닌 만물의 영장이다. 탄생의 사명은 건강으로부터 시작되고 건강으로 인한 과정이다. 21세기는 건강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
100세를 사는 시대가 되었고 일과 휴식에 대한 구분이 흐미해지며 놀이와 행복에 대한 관심이 어느 시대보다 높다. 단순하게 영양 상태나 평균수명과 같은 양적 요소로 육체의 질을 설명하지 않고 삶의 본질적인 차원에서의 질적 요소까지 고민해본다.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1901년 ‘우주전쟁’War of the wolds의 작가 H,G 헬스는 우주선을 타고 달을 탐험하는 ‘최초로 달까지 간 사람들’The First Men on the Moon을 발표했다. 공상소설이었지만 그것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고 1969년 우리의 눈으로 달 착륙을 볼 수 있었다. 과학의 발달로 죽음의 경계선을 탐험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어디까지 그 영역이 가능할 것인가는 아무도 짐작할 수 없다. 죽음 이후에 외부적 개입이 가능하기까지 된다면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삶의 진정한 과정이 될지도 모른다. 죽음을 뒤 돌릴 수 있다면 그것은 진짜 죽은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뷸로장생을 꿈꾸던 최고의 권력자는 50년이 채 되지도 못한 세월을 살았다. 그가 그토록 원했던 불로초가 지금은 널려있다. 자기를 잘 관리하면 황제보다 두 배를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고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은 세 배를 살지도 모른다.
오래 산다는 것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까지 모든 것들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의 문제다. 옛날이라고 100세를 산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라고 모두 100세를 사는 것도 아니다. 100세를 똑같이 산다고 해도 누구는 건강하게 살았고 어떤 이는 병실에서 살 수도 있다.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고 자연에서 주어진 형태와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건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몸의 체온을 지키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높아도 낮아도 건강에는 이상이 있다는 뜻이다. 건강은 모든 것이 정상일 때 가장 좋은 상태다. 삶에서의 정상을 찾는다는 것은 삶을 정의하는 것만큼 어렵다. 삶에 꿈이 있고 희망이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건강의 형태로 존재할 때 가능한 것이다.
사전적 건강의 뜻은 ‘몸이나 정신에 아무 탈이 없이 튼튼함’ 이다. 건강은 육체만이 아니고 정신적만도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 전인적인 건강이 필요한 시대다. 2400년 전의 살았던 플라톤은 이런 말을 남겼다. “머리는 빼고 눈만, 몸은 빼고 머리만, 영혼은 빼고 육체만 치료해서는 안된다. 전체가 건강하지 않고는 부분 부분이 절대 건강할 수 없다”
양로원에 있는 노년의 삶을 어떤 이는 이곳에 나를 모셨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이곳에 나를 버렸다고 말한다. 무엇이 그들의 생각을 다르게 했을까. 언뜻 모셨다고 생각하는 이의 가족은 자주 그곳에 가서 그에게 말을 걸었을 것이고 버렸다고 하는 분의 생각은 아무도 자주 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완전한 답은 아니다. 건강은 모든 행복과 사명의 근원이다. 이런 건강을 위해서는 자연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의학과 식품, 운동과 명상, 그 모든 것이 건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정보는 실로 한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필수적 요소다. “식약 저널”이 탄생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이유다.
어느 신문의 모토처럼 ‘건강의 가치를 식약저널에 두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준영 프로필]
식약저널 발행인
낙타방송 대표이사
한국성시문학회 이사장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이사장

